오랜만에 미스터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미스터피자 하프앤하프 포테이토골드 쉬림프 골드로요. 요즘 미스터피자 지점이 워낙 안 보여서 미스터피자는 먹은지 오래되었길래 동네 앞에 새로 지점이 생기니 꽤 반가웠습니다. 10년전만해도 피자는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셋밖에는 안 보였는데, 최근에는 피자집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이들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셋 다 좋아하는데요, 두꺼운 팬피자가 일품인 피자헛과 포테이토 피자가 맛있는 도미노, 너무 기름지지 않은 맛의 미스터피자 다 좋아합니다. 새로 나오는 피자 브랜드도 물론 좋아하지만 추억 속의 이 맛이 더 좋은 것 같네요. ◎ 미스터피자 하프앤하프 포테이토골드 쉬림프 골드 후기 미스터피자를 시키려고 보니 글쎄 포테이토골드도 먹고 싶고 쉬림프 골드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