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기준 상위 1% 상위 10% 중산층 자산 금액

부자 기준 상위 1% 상위 10% 중산층 자산 금액

오늘은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블로그 제목인 1년안에 1억 벌기인데요, 부자되기 위해서는 사실 이 정도는 택도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부자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부자 기준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상위 1% 부자 기준, 상위 10% 부자 기준, 중산층만 되도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한국에서는 부동산 자산과 금융자산 포함해서 30억 정도 있으면 얼추 살만한 부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부자 기준과 중산층 자산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위 1% 부자 상위 10% 부자 기준

 

새해에는 우리 모두 부자되기를 바랍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도 많이 버시고요. 

 

◎ 우리나라 부자기준 

 

◆ KB 경영연구소 발간 2021 한국 부자 보고서 요약 

 

KB 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한 2021 한국 부자 보고서에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한국의 부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부자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 
  • 한국 준부자 : 금융자산 5억원 이상 10원 미만 보유한 개인 
  • 자산가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을 보유한 개인 
  • 고자산가 :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을 보유한 개인 
  • 초고자산가 : 금융자산 3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 

 

참 신기한게 여기서 부자의 기준을 산정할 때 금융 자산으로만 산정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자산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총자산 기준으로도 산정하지 않고요. 총자산은 부동산 자산과 금융 자산, 기타 자산을 합산한 것입니다. 

 

 

부동산 자산으로 따지면 일개 월급쟁이도 30억원 이상의 자산가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1인 1주택자도 똘똘한 한 채를 가지고 있으면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의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총자산이 아닌 금융 자산,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얼마만큼이 있는지가 키포인트가 됩니다. 초고자산가일수록 금융 자산의 비중은 훨씬 커집니다. 

 

부자들은 통상적으로 부동산 자산이 총자산의 50%, 금융자산이 4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자산 부자인 월급쟁이들과 대부분 한국 국민들은 집 한 채가 유일한 자산이라 총자산의 90%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많죠. 

 

 

부자들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현금이 40%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한국은 이래봬도 부동산 왕국이긴 하나봅니다. 금융자산이 아무리 많아도 40%라뇨. 

 

◆ 상위 1% 부자? 상위 10% 부자? 상위 10% 소득기준! 

 

상위 1% 부자 상위 10% 부자 기준은 알 수 없지만, 대략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상위 1% 소득 기준 상위 10% 소득 기준은 공개가 되어 있거든요. 

 

소득이 반드시 자산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자산이 많다고 해도 소득이 없는 부자는 없을테니까요. 상위 10% 소득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의 여유

 

정부에서 환산하는 고소득층 기준은 소득 5분위제로 나누기 때문에 정책 기준으로는 상위 20%에만 속해도 부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1분위가 저소득층입니다. 

 

상위 20% 소득기준 2020년 1분위 기준 11877만원이라고 합니다. 1억 2천 정도 되는 금액이네요. 한국에 부자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새삼 놀라워집니다. 저도 1년안에 1억 벌기 위한 작은 발걸음에 성공해 얼른 부자의 여유를 즐기면서 요트도 타고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한국의 부자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더 분발해야겠네요. 상위 1% 상위 10% 부자는 못 되더라도 상위 20%라도 되어봐야겠습니다.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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