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시험과목 학원 어디에서 준비해야 하나

오늘은 오랜만에 제 일상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과 학원을 어디에서 준비해야 할지 적어보려고요.

이런 자격시험들은 직접 학원에서 준비하는 것과 인강으로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인강으로 준비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다뤄보겠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은 좀 많습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과목만 해도 5개, 2차 시험과목은 3개지만 양이 워낙 방대하다고 합니다.

감정평가사 1차 시험과목은 2교시로 나뉘어 있는데, 한 교시에 세 가지 시험과목을 봅니다. 과목당 40문항으로 120분이 주어지니 1분에 한 문항 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크게 연관성이 없는 과목들이라 겹치는 것이 없어 다 공부하기에는 범위가 방대하긴 합니다. 그래도 모든 과목 합쳐 평균 60점을 맞으면 된다고 하니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망의 2차입니다. 1차는 과목 양 대비 합격률이 크게 저조하지 않은데 2차에서는 과락률이 엄청나게 높아지더군요. 80%까지 과락을 맞은 해도 있습니다. 과락만 면해도 합격에는 크게 가까워질 정도라는데, 얼마나 난이도가 어려운 것인지 가늠이 안 됩니다.

각 과목 별 4문항이 나오는데 1차와 달리 주관식입니다. 논술형인데 문제 양과 써야할 내용 양이 많아 시험 보는데 팔이 아프다는 악명이 붙은 시험입니다.

감정평가사 학원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이 소위 말하는 노량진 신림 고시촌에 있는 학원들에 포진해 있습니다.

저는 신림 고시촌이 집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아마도 인강으로 들을 듯 합니다. 현장강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점은 좀 안타깝습니다.

현장에서 학원 강의를 듣지 않으면 몸이 해이해지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과연 인강으로 잘할 수 있을까요. 감정평가사 학원으로 유명한 곳은 하우패스 박문각 감정평가사 등이 있는 듯 합니다.

다들 샘플강의를 들어보고 결정하실테니 굳이 학원을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정평가사 시험과목과 학원 어디에서 준비해야 하나 제 일상을 다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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