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는 방법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투자 일기/일상
- 2021. 11. 4.
태어나서 글을 안 써보신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하다못해 블로그에 이렇게 잠깐 쓰는 간략한 글이라도, 글을 많이 써보진 않더라도 아예 안 써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글 잘쓰는 방법 글 잘쓰는 사람을 동경하곤 합니다.
글은 참 많이 필요합니다. 당장 회사에만 들어가도 밀려들어오는 보고서들을 쓰기에 바쁩니다. 오늘은 글 잘쓰는 방법과 함께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글 잘쓰는 방법
글 잘 쓰는 방법은 딱 두 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글 잘 쓰는 기술이요? 글 잘 쓰는 법 그딴건 없지만 한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다독 다작.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품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주관적인 거라 똑같은 글을 써도 어떤 사람은 잘 썼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별로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적도록 시키면 확실히 글을 잘 쓰는 것 같습니다. 많이 써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문단 구성은 어떻게 해야할지 안달까요. 어느 정도 구성을 배우고 나면 그 때부터는 선천적인 재능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글 쓰는 센스 같은 거랄까요.
그래도 글을 잘 쓰려면 머리 안에 있는 정보가 많아야 하므로 글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많이 읽고, 잘 쓴 글에 맞춰서 카피라이팅도 해보고, 그러다보면 글 쓰는 실력이 일취월장 할 것입니다.
◎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오늘은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책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책입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로 구입하시면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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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 잘 쓰는 법에 대한 지침서입니다. 글쓰기의 중요성과 더불어 글 잘쓰는 법칙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초심자를 위한 글쓰기 9원칙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심자를 위한 글쓰기 9원칙
1.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2.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
3.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4.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5. 관점이 명확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
6. 질문이 아니라 발문을 잘해야 한다
7. 키워드만 찾으면 읽기도 쓰기도 쉬워진다
8. 평론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
9. 결론 먼저, 이유는 나중에 쓴다
이상으로 글 잘 쓰는 법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