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어쩔 수 없다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어쩔 수 없다

누구는 전업투자자로 어떻게 살아갈 생각을 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아직 엄밀히 말하자면 전업투자자 꿈나무지 전업투자자는 아닙니다.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인데, 무엇을 믿고 전업투자자가 될 계획을 세웠냐고 물어보면 '어쩔 수 없었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현실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직장에 다닐 수가 없는 몸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위해 제가 요즘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업투자자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위해 제가 하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 변변치 않은 것들이지만, 일정량의 수입을 가져다 주는 것들입니다.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저는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에 저에게 투자하는 것을 가장 많은 비중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무리하게 일하지는 않습니다. 

 

○ 전업투자자의 하루 일과 

 

전업투자자라고는 하지만 이리저리 부업 여러 가지와 투자를 겸해서 하는 프리랜서입니다. 제 일과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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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포스팅 작성 
  • 달러 환율 확인 -> 달러 투자 
  • 예금 적금 특판 상품 확인 
  • 주식 뉴스 정독 
  • 투자 책 독서 
  • 감정평가사 공부 

 

기상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이고, 취침은 늦어도 12시에는 자려고 하고 있습니다. 잠을 매우 많이 자는데 자도자도 계속 졸음이 옵니다. 

 

오전에는 환율을 확인하고 달러 투자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주식 뉴스와 경제 상황을 정독합니다. 그러고 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만한 글감을 찾아 글을 작성하거나 안하고 넘어갈 때도 많습니다. 안하는 날은 보통 병원에 가는 날이죠. 

 

 

오후에는 밀린 책 독서를 하고, 새롭게 가입할 금융 상품이 있는지 제 주거래 은행 위주로 확인합니다. 저녁엔 운동을 하고, 되도록 컴퓨터는 낮 시간으로 보는 것을 끝내려고 합니다.

 

전업투자자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왕창 진을 빼기 보다는 천천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주식 투자가 아닌 달러 투자를 선택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는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일분일초를 다투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달러 투자는 상대적으로 시간에 여유롭습니다. 

 

투자 공부를 위해서 클래스 101의 강의도 많이 수강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비싸단 생각도 들어서 지금은 책을 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독서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따면 공부도 되면서 이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감정평가사 자격증도 공부를 하고 있고요. 감정평가사와 공인중개사를 같이 따면서 부동산 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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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전업투자자로 살아가기 어쩔 수 없다에 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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