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3.3% 직업 종류

건강 상의 이유로 프리랜서를 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요즘은 유튜브와 블로그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크리에이터들도 많지만, 그래도 직업이 없다는 것은 현 한국 사회에서는 큰 결함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세금 3.3%를 알고 프리랜서 직업과 종류에 대해서 알고나면 오히려 돈 벌기에는 월급쟁이보다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프리랜서의 장점인 시간이 자유롭다는 것을 생각하면 프리랜서에 도전하는 것이 오히려 코로나 시대 이후 가장 잘한 선택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리랜서 세금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고 프리랜서 직업과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급쟁이들은 프리랜서의 세금으로 3.3% 밖에 안 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프리랜서는 4대 보험을 직장에서 가입할 수 없고 자기가 스스로 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리랜서의 고용주 사업자는 3.3%를 떼어내고 프리랜서에게 나머지 금액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는 3.3%의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5월에 종합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신고하여 내게 되는 것이고, 신고를 해야 원천징수가 되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나 다름이 없는데요. 월급쟁이와 다르게 사업자들은 자신이 신고한 내역에 따라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이 커 돈을 벌고 싶으면 월급쟁이보다는 사업자가 낫습니다.

대신 사업자들은 월급쟁이가 가지고 있는 안정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모든지 다 단점이 있고 장점이 있는 법이죠.

우리는 프리랜서가 적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주변에 프리랜서는 흔합니다. 프리랜서 직업 종류는 요즘 유행하는 유튜버, 블로거들을 포함해서 강사, 번역가, 앱 개발자, 디자이너 등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회사에 안 다니고 자신이 사장이 아니면 다 프리랜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아이템만 있고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이 구축된다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프리랜서 직업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프리랜서가 되기 위해 이것저것 고심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프리랜서가 되면 그 때 제 수입 구조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프리랜서 3.3% 직업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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