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파이브 공유 오피스 창업 임대료 나도?

 

프리랜서들은 대부분 집이나 카페에서 근무합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사무실에서 일하면 확실히 일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공유 오피스들을 찾곤 하지요. 오늘은 패스트 파이브 공유 오피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 오피스는 가격이 비싸서 1인 개인사업자가 사용하기에는 힘들 때도 많습니다. 공유 오피스는 월세를 감당할 만한 정도의 매출을 올린 사업자 아니면 회사가 입주하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프리랜서들이 늘어나 수요가 많아져서 그런지 패스트 파이브에서 1인실 공유 오피스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합니다. 1인 공유 오피스라서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 패스트 파이브 공유 오피스 창업 임대료 

 

패스트 파이브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제가 입주할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패스트 파이브는 교통이 편리한 주요 도심지에 지점이 위치하고 있고, 아무 지점이나 사용이 가능해서 접근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패스트 파이브 강남 지역외에도 패스트 파이브 서울역, 패스트 파이브 시청점, 패스트 파이브 여의도점과 같이 우리나라 직장이 위치한 주요 도심에 지점이 전부 있습니다. 여기에 과연 있을까 하는 곳에도 전부 지점이 있네요. 

 

찾아보니 역세권 3분 이내 도심 지역에 40개의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역세권 3분 이내면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위치해 있는 겁니다. 

 

저는 1인 사무실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프리랜서들은 카페형 사무 공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프리랜서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인 1인 라운지 멤버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패스트 파이브에는 차감형 패스와 무제한 패스가 있습니다. 차감형은 그날 그날 불규칙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날마다 차감되는 유형이고, 무제한 패스는 한 달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대신에 1인 라운지 멤버십은 선택이 가능한 지점이 27개로 줄어듭니다. 전체 패스트 파이브 지점은 40개이니 27개면 대부분의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기는 합니다. 

 

1인 라운지 멤버십이 한 달에 35만원 가량 되니, 독서실 가격 보다는 비싸지만 사무용 도구와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방문하지 않는다면 차감형 패스를 이용하면 할인가 기준 20만원에 이용 가능하니 이것도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입니다. 스타벅스나 카페에 가서 사용하는 금액이 대략 커피와 케이크, 식사 포함해서 만원이 넘어가는데,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사실 파이브 스팟의 장점은 직장인들이 많이 위치한 도심지에서 같이 일하는 분위기를 느끼고 자극 받는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프리랜서들은 해이해지기 쉬워서 새로운 자극이 늘 필요합니다. 

 

프리랜서들은 모든 걸 스스로 공부하고 이겨내야만 합니다. 프리랜서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은 물론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을 해결해야 하는데,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근무 장소와 세금입니다. 프리랜서 세금에 대해서 이 글을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 3.3% 직업 종류

 

이상으로 패스트 파이브 공유 오피스에 대한 정보를 남겨보았습니다. 저는 아마 여름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텐데 그 때쯤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길 기회가 있다면 남겨보겠습니다.